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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빌딩 산 조인성, 연예인 부동산 부자 등극
2013.06.24 오후 6:00:03

입력 : 2013.06.24 15:03 | 수정 : 2013.06.24 16:35

배우 조인성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수십억원대 빌딩을 사들이면서 연예인 부동산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올 초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중소형 빌딩을 계약했다.

이 빌딩은 대지 272㎡에 용적률 125.37%가 적용된 연면적 398.79㎡, 건축면적 142.74㎡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다. 빌딩 매입 가격은 3.3㎡당 3700만원으로 총 30억5000만원. 현재 이 빌딩은 조씨가 매입한 뒤 3.3㎡당 4500만원으로 가격이 올라 현재 37억원가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빌딩 매입으로 조씨는 방이동에 있는 기존 소유 빌딩까지 합해 부동산 자산만 1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원 지역의 빌딩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한남뉴타운, 이태원 관광특구 지정 등 주변에 각종 개발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조씨가 매입한 빌딩이 위치한 곳은 경리단길 주변에 있어 젊은 층 사이에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입 소문을 타면서 음식점이나 카페, 술집 등 상가 수요가 많은 곳이다.

경리단길은 녹사평역에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이다. 정식 명칭은 회나무길이지만 부근에 육군중앙경리단이 위치해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다.

배우 조인성이 보유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빌딩 /네이버 거리뷰
배우 조인성이 보유한 서울 송파구 방이동 빌딩 /네이버 거리뷰

조씨 이외에 다른 연예인들도 이 일대에 빌딩이나 주택을 매입한 사례가 많다. 중소형빌딩 임대 및 자산관리전문업체 위더스에셋 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배우 장동건은 한남동에 126억원짜리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가수 싸이도 90억원 상당의 한남동 빌딩을 갖고 있다.

경리단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강남 가로수길 수준으로 상권이 발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가 임대료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태원 인근 M공인 대표는 "경리단길 인근 점포 임대료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3.3㎡당 월 12만~13만원 정도였지만, 최근 시세는 3.3㎡당 15만원 수준까지 올랐다"며 "이태원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다 보니, 경리단길 카페 등으로 유동인구가 늘어 상가 임대 수요도 덩달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위더스에셋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경리단길은 강남 가로수길처럼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서울에서도 임대 수요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곳"이라며 "연예인 중에서도 강남권에서 벗어나 한남동이나 이태원 쪽 빌딩 투자에 눈독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