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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묻어두기’서 적극적인 ‘운영’으로 진화
2012.10.25 오전 9:45:40
기사입력 2012-10-25 07:28
 
‘메뚜기도 한 철’이란 속담처럼 오늘의 톱스타가 내일의 톱스타이리란 보장은 없다.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직업적 특성상 연예인들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수단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요식업, 의류업 등 사업을 펼치는 연예인들도 많지만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상존한다. 때문에 부동산 투자, 특히 시세차익과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빌딩 투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는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 중 하나다.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는 대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한다. 중소형빌딩자산관리 전문업체위더스에셋 인베스트먼트 조사에 따르면 부동산 평가액 상위권에 드는 연예인들은 대부분 빌딩을 보유, 임대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었다. 그러나 본인 소유 빌딩에서 직접 사업을 하는 등 단순한 임대수익 대신 적극적으로 부동산을 활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 임대수익과 시세차익 노리는 고전파= 서태지는 서울 논현동 중심가 차병원 부근 지상 6층 지하 3층의 빌딩을 보유 중이다. 시가 280억 원 상당인 이 빌딩엔 의류매장을 비롯해 임대료가 높은 병원과 약국 등이 입주해있다. 서태지는 종로구 묘동에도 지상 10층 빌딩(70억 원 상당)을 부친 정상규 씨와 공동 명의로 가지고 있다.

송승헌은 2006년 서초구 잠원동의 4층 건물을 114억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시세는 무려 310억 원에 달한다. 올 초 한 TV프로그램이 송승헌의 월 임대료 수익이 5000만 원 이상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 최란 역시 숨겨진 부동산 투자의 고수다. 최란은 지난 2007년 청담동 영동대로변 소재 빌딩을 약 60억 원을 주고 매입했는데, 현재 평가액은 125억 원으로 매입가 대비 2배 이상 시세차익을 보았다. 최란은 논현동에도 75억 원 상당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 박중훈도 역삼동에 지하 4층 지상 14층 규모의 빌딩을 신축 중이다. 박중훈은 지난 2003년에 매입한 지하 2층, 지상 5층 빌딩을 철거한 뒤 강남구청으로부터 빌딩 신축 허가를 받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철거된 빌딩의 추정 평가액은 180억 원이다. 업계 측은 신축 중인 빌딩의 시세를 290억 원 안팎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세 차익만 100억 원이 넘는다.

▶ 임대 대신 본인이 운영하는 실속파=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공급과잉으로 수익률이 줄어들자 연예인들의 부동산 투자형태도 변화하고 있다. 즉, 자산을 부동산에 묻어두는 대신 법인을 세워 직접 회사를 운영하는 등 투자 형태가 다각화되고 있는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합정동 YG 본사 및 서교동 소재 클럽NB 건물 등 합계 4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연예계 최대 부동산 부자다. 양 대표 보유 부동산은 마포구에 집중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개장한 클럽NB가 성공을 거두자 양 대표는 인근 부동산을 조금씩 매입해 규모를 늘려나갔다. 이후 홍대가 문화의 거리로 집중조명을 받게 되자 양 대표의 보유 부동산 가치도 크게 늘어났다. 위더스에셋 인베스트먼트 배상균 대표는 “앞으로 단순히 건물을 지어서 임대 수익을 받는 형태보다 직접 부동산을 운영하는 것이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배우 조재현이 종로구 동숭동에 지하 5층 지상 6층 규모의 공연장을 신축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준공 목표일은 2013년 5월이며, 준공 후 건물가치는 약 365억 원으로 평가된다. 조재현은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건축의 목적을 대학로 연극단의 열악한 공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위더스에셋의 배 대표는 “조재현의 공연장 신축은 대학로라는 지역 특성을 잘 살린 부동산 가치 상승 전략”이라며 “직접 공연장까지 운영하면 수익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